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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령 LNG터미널 5·6호기 준공 의미
등록일 2021-10-08 오후 4:10:34 조회수 1307
E-mail admin@lng-tml.com  이름 관리자


민간사업자가 중심이 된 보령 LNG터미널의 LNG탱크 5․6호기의 준공은 민간이 구축한 최대 규모의 LNG기지라는 점에서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보령 LNG터미널은 4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20만㎘급 LNG탱크 2기의 상업운전을 지난 1일부터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13년 GS에너지와 SK E&S가 각각 지분 50%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보령 LNG터미널은 LNG탱크 총 6기 120만㎘와 전용부두 2선좌를 갖추게 돼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LNG터미널 사업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이다.

이번 증설로 연 600만톤 규모의 LNG를 하역, 기화, 송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18만㎥급 LNG선박 뿐만 아니라 4.5만㎥급 중소형 LNG선박도 접안과 하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령 LNG터미널은 LNG운반선 시운전 사업 및 LNG벙커링 등 신규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향후 지속적인 LNG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세종・충남권에 가장 인접한 보령 LNG터미널은 향후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가스공급 및 수급대응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LNG터미널 사업자의 지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가스공급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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