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021년 2월 4일,

저희 관내인 오천면에 거주 중이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분들에게 설 명절에라도 따뜻한 흰쌀밥과 떡국 한끼 드셨으면 하여

1인당 백미(10kg)와 떡국떡(1kg), 총 65인분을 오천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저희가 직접 찾아뵙고 전달해드리고 싶었으나, 이놈의 코로나(?)라는 여건상 쉽지 않아 1가구만 방문해 직접 전달해드렸는데요. 

(수령인은 개인정보보호 차원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아하셨으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다며 울먹이시던 모습을 보며 저희 역시도 눈물이 살짝 맺혔는데요.

올 설명절 만이라도 몸과 마음이 따뜻한 설명절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우리 보령LNG터미널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점차 확대하고자 하오니, 보령LNG터미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향후에도 좀 더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사회공헌활동이 오천면장님 요청으로 보령시장신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r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320383